파독근로자기념관을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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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독근로자기념관의 입구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는 빗바랜 사진 입니다.
파독근로자님들의 젊은 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합니다.
너무나 앳되고 어린 모습입니다.
그 당시 한국의 상황을 알 수 있도록 설명하였습니다.
요즘 젊은 세대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나 그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잘 보내주신 어르신들이 있기에
우리가 편안히 살 수 있나봅니다.
잠시나마 감사한 마음을 갖고 겸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.
고난의 시간을 잘 보내주시고 또 그 시간들을 기리기 위해 유물들을 기증해 주신 감사한 분들입니다.
제가 박물관 소개를 위해 실력없지만 찍어본 사진들입니다.
오셔서 직접 보시면 좋겠습니다.
(코로나로 가끔 폐쇄가 될때가 있으니 협회에 연락주시고 오세요^^ 02-581-7891)